▲ 삼성 기어라이브

[코리아데일리 박성환 기자]

삼성전자의 스마트 워치인 기어라이브가 드디어 국내판매를 시작했다.

기어라이브는 26일부터 판매할 예정이었지만, 구글측과의 협상문제로 인해  판매여부가 지연되었으나, 신속하게 마무리를 짓고 우리나라를 포함 11곳의 나라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기어라이브는 1.63인치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 1.2GHz프로세서, 4GB 저장 장치, 512MB 램, 300mA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하고 추가기능으로는 심장박동 측정 센서, 방수/방진 기능을 비롯해 구글 음성인식의 기능이 있다.

금액은 우리나라금액으로 22만4천원이며, 프랑스, 독일, 일본, 영국, 미국, 이탈리아, 호주, 캐나다, 아일랜드, 스페인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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