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박성환 기자]

벤츠의 또 다른 야심작 '풀만'이 나온다.

미국의 자동차 전문매체에 따르면 2015년에 판매가가 가장비싼 신형세단인 S클래스 '풀만'을 선보인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2015년에 선보일 풀만은 현지금액으로는 100만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무려 약 10억1천만원에 이를것으로 보며, 롤스로이스 팬텀 가격의 40만달러에 비해 2배가 넘는다.

S클래스 풀만은 5.5리터 바이터보 V12엔진이나 4.6리터 트윈터보 V8엔진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벤츠의 한 관계자는 S클래스 풀만이 전 세계 부호들에게 사랑받는 모델이 되길바라며, 내년 1월출시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출처=포털사이트 DAUM 블로거 byniste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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