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에어 홈페이지

[코리아데일리 강지현 기자]

저가항공사 진에어(대표 마원)가 특별 할인가격의 항공권과 여행 상품을 판매하는 진마켓을 오픈한다.

진에어는 매년 상반기, 하반기에 들어서며 연중 가장 낮은 가격의 항공권을 판매한다.

이번 2014년 하반기 진마켓은 오는 9월 1일(월)부터 내년 3월 31일(화)까지 운항하는 항공편을 홈페이지 최저가 대비 최대 64%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대표적인 각 노선별 총액운임은 '인천~나가사키' 왕복 11만2000원, '인천~홍콩' 왕복 24만700원, '인천~방콕' 왕복 28만3100원, '인천~괌' 왕복 30만3900원, '김포~제주' 편도 3만2000원 등이다.

진에어는 이번 진마켓 기간 중 진에어 온라인 로고숍 '진에어숍(www.jinairshop.com)'을 통해 캐리어와 진에어 로고가 디자인된 여권 지갑, 네임텍, 노트 등 각종 여행 관련 상품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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