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강지현 기자]

오늘(1일) 각지 자연 휴양림이 8월 예약 접수를 시작해 사이트가 마비되고말았다.

제주절물휴양림, 백야자연휴양림, 성주산휴양림, 도사곡휴양림, 집다리골자연휴양림, 칼봉산자연휴양림, 거제자연휴양림 예약이 시작되면서 캠핑족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거제 자연휴양림은 경남 거제시 동부면에 있으며 이 곳 숲속의 집은 5인용 중산막과 10인용 동백, 해송으로 구성됐다.

거제 자연휴양림 예약 가격은 성수기인 7, 8월에는 5인용 1박 비용이 7만원, 10인용은 14만원, 야영데크는 5,000원, 텐트장은 3,000원이다.

거제 자연휴양림 예약은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다. 또 숲속의 집 이용시간은 오후 3시부터 다음날 정오까지이며, 오후 8시까지 입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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