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암 오벨리스크 2차 조감도

[코리아데일리 서보원 기자]

 상암 DMC 개발로 높은 임대수요.. 800개 기업, 68,000명 입주
 브랜드 갖춘 소형, 투자자 및 실수요자에게 인기
 문화공원, 월드컵 공원 등 쾌적한 녹지환경 조성


 
한화건설(대표 이근포)은 상암 DMC(Digital Media City)가 조성되어 있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지구에 ‘상암 오벨리스크 2차’를 분양하고 있다.
 
작년 5월 말 분양을 실시한 해당 오피스텔은 최고 25.5대1, 평균 6.2대1의 경쟁률을 보이며 전 주택형 청약이 마감된 바 있다.
 
상암 오벨리스크 2차는 지하 3층, 지상 10층 전용면적 21~44m2 732실로 구성되어, 전용면적 21m2, 24m2, 26m2가 전체의 98%를 차지하는 소형 오피스텔이다. 면적별로는 전용 21m2(구 6평) 128실, 24m2(구 7평) 553실, 26m2(구 8평) 36실, 35m2(구 11평) 9실, 42m2(구 13평) 6실로 구성된다.
 
상암 오벨리스크 2차는 쾌적한 생활환경과 첨단기술로 실수요자 편의는 물론 DMC 직장인 수요로 수익형 오피스텔로 주목 받고 있다.
 
한화건설은 2012년 동일지역에 ‘상암 오벨리스크 1차’ 897실 분양을 성공리에 마감한 바 있으며, 상암 오벨리스크 2차 또한 뛰어난 입지와 환경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상암 오벨리스크 2차는 단지 바로 앞에 문화공원 조성이 예정되어 있으며 대규모 아파트단지(상암9단지)와 인접하여 유해시설에 따른 소음발생 등의 피해가 없어 주거환경이 매우 쾌적하다. 보통의 오피스텔들이 상업지구내 위치하여 주변이 복잡하고 어수선한 것과는 차별화 되는 부분이다.

또한 인근 상암 월드컵공원은 347만m2의 대단위 환경생태공원으로 평화공원, 하늘공원, 노을공원, 난지천공원, 난지한강공원 등 5개 테마공원을 즐길 수 있다.

상암 오벨리스크 2차가 가진 뛰어난 상품성도 주목할 만 하다. 한화건설은 입주자 및 세입자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전자레인지, 세탁기, 에어컨, 냉장고 등 빌트인 가전제품과 붙박이장, 신발장 등 가구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소규모 오피스텔이 적용하기 힘든 자주식 주차장(스스로 운전해 주차하는 방식), 홈네트워크 시스템, 태양광 발전 등을 갖춰 차별화 했다.
 
상암 오벨리스크 2차는 인근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내부순환로, 성산대교 등 차량 교통여건이 우수하고, 공항철도, 6호선, 경의선 등 지하철 디지털 미디어시티역도 이용이 가능하다.
 
한화건설 신완철 상무는 “상암 오벨리스크 2차는 상암 DMC로 인해 임대수요가 풍부하고 브랜드까지 갖춘 대규모 소형 오피스텔”이라며 “뛰어난 입지 및 주변환경으로 1억 중반대의 투자상품으로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주택 전시관은 마포구 월드컵북로 361 DMC이안상암 2단지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2015년 1월이다.
 
▲ DMC와 인접한 상암 한화 오벨리스크 2차의 위치
■ 상암 DMC 개발호재 그대로 누린다

서울시가 마포구 상암동에 조성중인 상암 DMC(Digital Media City)는 2002년 용지공급이 시작되었으며 세계최초의 디지털 미디어 클러스터로 조성 중인 곳이다.

유명 언론사와 방송사가 모두 집합하여 ‘제2의 여의도’로 불리는 상암 DMC에는 이미 SBS 프리즘타워, KBS 미디어, CJ E&M 등 유력 미디어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추가로 여의도 MBC 본사를 비롯해 JTBC, TV조선, 채널A 등 종합편성채널 3사와 삼성SDS 등 대형 기업체도 이전할 계획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2015년 말 기준 상암DMC의 입주기업수는 800여 개에 달하며 68,000여 명의 종사자가 상주하게 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착공하여 2015년말 오픈 예정인 롯데 복합쇼핑몰이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 인근에 위치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본관, 영플라자, 에비뉴엘) 규모(2만 600㎡)로 백화점, 영화관, 대형마트 등이 함께 들어선다.

특히 인구 120만명이 거주하는 서대문구, 은평구 등 북서부 지역에 마땅한 대형 쇼핑시설이 없는 점을 감안하면 상암DMC에 복합쇼핑몰이 들어서면 서울 북서부 상권의 큰 변화가 예상된다.

한화건설의 ‘상암 오벨리스크 2차’는 상암 DMC 바로 옆 상암 택지개발지구에 위치해 상암 DMC의 개발 호재를 그대로 누릴 수 있다. 특히 다른 신도시와는 달리 이미 상암 DMC에 들어선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관련 오피스 종사자, IT 및 SW 종사자가 많으며 업종 특성상 젊은 1~2인 가구가 많다.

이에 따라 소형 오피스텔에 대한 폭발적인 수요가 예상되나 아직까지 대규모 소형 오피스텔이 공급된 사례가 많지 않아 희소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 상암2차_메인투시도

■ 희소가치 및 저렴한 분양가로 입주 후 높은 수익률 기대

상암 한화 오벨리스크는 상암지구에서 공급이 적었던 전용면적 40㎡ 이하의 대규모 소형 오피스텔로써 희소가치가 높아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상암 DMC에서 근무하는 젊은 1~2인 가구들을 흡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크게 늘고 있다.

또한 해당지역에서는 2012년 ‘상암 오벨리스크 1차’를 성공적으로 분양한 대형 건설사 한화건설의 오피스텔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가 매우 높다. 897실의 상암 오벨리스크 1차는 최고 52.8대 1의 높은 청약률을 기록하면서 2012년 4월에 성공리에 분양을 마감한 바 있으며, 상암 오벨리스크 2차 또한 뛰어난 입지와 수익률로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지역은 상암DMC의 높은 수요에도 아직 강남 및 판교지역에 분양된 오피스텔보다 저렴한 1억 중반대 금액으로 투자가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 쾌적한 주거환경.. 인근 공원 등 녹지 환경 우수

상암 DMC지역의 가장 큰 장점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꼽는다. 신도시처럼 구획 정리가 잘되어 있으며 인근에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주변에 난지 한강공원을 비롯하여 월드컵경기장 평화의 공원과 하늘공원, 노을공원, 난지천공원 등 5개 테마 공원이 있다. 한강까지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다.

상암 한화 오벨리스크 2차는 상암 월드컵 파크 9단지와 인접하여 아파트 단지에서 누리는 쾌적함과 상암지구의 대규모 주거단지가 주는 생활편의시설 등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최적의 주거입지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근에 서울 일본인 학교와 미국 뉴욕의 명문학교인 드와이트 스쿨이 위치 하고 있는 등 우수학군이 형성되어 있다.

교통 네트워크도 뛰어나다. 내부순환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의 진입이 용이하며 인근에 경의선 수색역(약 1km), 공항철도∙경의선∙지하철6호선 환승역인 디지털미디어시티역(약 2km)을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단지 앞에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버스를 이용한 시내∙외로의 진∙출입이 용이하다.

■ 공원을 품은 듯한 친환경적 단지 디자인

상암 오벨리스크 2차는 남측 문화공원으로 열린 중정형(Π) 배치로 세대 내 채광 및 공원조망을 최대한 확보하고 조경공간을 효율적으로 조성하였다. 또한 중앙에 위치한 중정 공간(Green Core Plaza)은 풍성한 녹지와 데크, 조형 벤치 등이 어우러진 넓은 잔디광장으로서 근린공원과 문화공원의 녹지선상에 계획하여 자연스럽게 공원으로 이어지는 그린네트워크로 인식될 수 있다.

▲ Green Core Plaza 조감도

상암 오벨리스크 2차의 1층 전체는 필로티로 구성하여 개방감 및 자유로운 보행자 동선을 확보하였으며, 주차장은 모두 지하화하여 입주자를 위한 넒은 외부공간을 조성하였고, 옥상에는 휴게시설과 녹지가 어우러진 입주민을 위한 옥상정원을 구성하였다.


■ 피트니스센터는 기본, 무인택배시스템, 세탁물 서비스룸, 태양광 발전까지

‘상암 오벨리스크 2차’가 가진 뛰어난 상품성도 주목할 만 하다. 세계 최고 수준의 미디어 클러스터로 조성하는 상암DMC의 첨단이미지에 부합하기 위해 단지 외관 가로변을 따라 오벨리스크의 요소를 배치하여 디자인한 것이 돋보인다.

상암 한화 오벨리스크는 향과 조망을 고려해 주변 아파트와 시각적 간섭을 최소화 하도록 배치하였고, 반복적 형태의 기존 오피스텔 입면 디자인에서 탈피하고자 하였다.

한화건설은 이 외에도 입주자 및 세입자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빌트인 전자레인지, 전기쿡탑, 세탁기, 에어컨, 냉장고 등의 가전제품과 붙박이장, 신발장 등 가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피트니스 센터와 멀티미팅룸, 카페테리아, 세탁물 서비스룸, 무인택배 시스템 등을 갖췄으며 특히 문화공간, 휴식공간 등 건물 내외부에서 접근 가능한 휴게공간을 제공하여 입주자들의 편의를 크게 높였다.

특히 소규모 오피스텔이 적용하기 힘든 자주식 주차장(스스로 운전해 주차를 하는 방식)을 지하3개층에 100% 도입하여, 고장이 많고 이용이 불편한 기계식 주차장(승강기를 이용한 방식)과는 차별화했다. 자주식 주차장은 바쁜 출퇴근 시간을 줄일 수 있고 이용이 편리하여 입주자들이 사소한 시간을 소비하지 않아도 된다. 태양광발전(자체개발 디자인모듈 적용) 및 조경용수 재활용 시스템 등을 적용하여 공용 관리비를 절감하였다.

상암 한화 오벨리스크 2차는 1~2인 입주자를 위해 보안을 강화하였다. 고화질의 CCTV를 출입구, 지하주차장, 엘리베이터 등 주요동선에 설치하여 방범 및 사고를 예방하였으며, 방문자 영상 저장 및 조회 기능, 세대 내 원격검침을 통한 사용량 조회 기능 등이 가능한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적용해 입주자들의 편의와 안전까지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 한화건설 오피스텔 최초로 입면에 태양광 디자인 모듈 적용

한화건설은 2012년 4월 건물 입면 패턴에 사용되는 디자인 모듈 3종(Wing, Layerd, Dream Tree, Wing)을 자체 개발하여 디자인 및 저작권 등록을 완료했다.

특히 금번 분양하는 오피스텔 ‘상암 오벨리스크 2차’의 남측 면에 ‘Wing’ 디자인 모듈을 적용하여 바람개비 모양의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을 선보였으며, 이는 오피스텔 최초로 입면에 적용된 사례이다. 상암 오벨리스크 2차는 해당 디자인 모듈 뿐 아니라 옥상에도 태양광 설비를 구비하여 총 용량 96kw의 태양광 발전이 가능하며, 생산된 전력은 주간 공용부 및 지하 주차장 전등 전력으로 활용되며 관리비 절감에 기여할 것이다.

 ▲ 한화 오벨리스크 2차 사업개요

 

 

■ 명품 오피스텔 – 한화 오벨리스크 소개

‘한화 오벨리스크’는 한화건설의 명품 오피스텔 브랜드로 지난 2001년부터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공급되어 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왔다. 오벨리스크의 사전적 의미는 BC 2000년경에 페니키아인에 의해 축조된 첨탑을 뜻하며 4천년이 지난 오늘에도 원형 그대로 전해지고 있는 건축의 명품이다. 이러한 시간을 초월한 견고함과 건축 미학이 바로 한화 오벨리스크가 추구하는 건축 테마이다.

심볼(BI)은 최첨단 초고층 건물의 모습과 불변을 뜻하는 황금색을 통해 명품 오피스텔의 영원한 가치와 고급감을 형상화했다.

주요 단지로는 2011년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서 분양해 큰 인기를 모은 1,533실 대규모 오피스텔 송파 한화 오벨리스크, 가락 한화 오벨리스크(송파구), 답십리 한화 오벨리스크 (동대문구), 강남역 한화 오벨리스크(서초구), 마포 한화 오벨리스크(마포구 도화동), 서강 한화 오벨리스크(마포구 창전동), 서현역 한화 오벨리스크(분당구), 화정 한화 오벨리스크(고양시), 명일동 한화 오벨리스크 (강동구) 등이 있다.

<한화 오벨리스크 2차 분양문의 02-302-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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