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강지현 기자]

경산시 문화회관이 포털사이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산시 문화회관(관장 이영운)은 지역주민에게 평생학습 및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에게는 즐겁고 신나는 여름방학 생활을 마련하고자 오는 6월 30일부터 2014년 여름특별강좌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수강인원은 총 10개 강좌에 250명을 모집하고, 접수는 6월 30일부터 5일간 인터넷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교육은 7. 28부터 8. 22까지 4주간 진행된다.

특히, 올해초 성인 난타교실 개설에 연이어 '어린이 난타교실'을 새롭게 개설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어린이 난타교실은 학생들이 팀워크를 이루어 협동심과 자신감을 키울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와 다이어트 효과도 함께 거둘 수 있어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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