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살의 남성은 열차위에서 감전사로 사망하였다.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벌거벗은 채로 하 남성이 트레인 서핑을 즐기다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한 남성이 열차 위에서 ‘트레인 서핑’을 하다가 감전사하였다고 보도했다.

지난 금요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 역 열차 위에서 속옷을 모두 벗고 벌거벗은 채로 한 남성이 열차와 지붕 사이를 기어 올라가 트레인 서핑을 즐겼고 갑자기 몸을 심하게 떨면서 몸의 일부분이 불에 탔다고 한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갑자기 어디선가 머리카락 타는 냄새가 났었다고 말했다.

한편 그 남성은 열차 위 전선에 의해 감전가 한 것으로 추정되고있다고 한다.

▲ 사고로 인해 3시간정도 열차 운행이 지연되었다고 한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