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년동안 할머니가 사망한지 몰랐던 이웃주민들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집에서 사망한지 6년만에 시체가 발견되었다고 보도했다.

지난 24일(현지시간)영국 도싯주 토포들 가든즈에서 1980년대에 지어진 집에대한 미납된 부채 때문에 지역 법집행관이 그녀의 집을 방문했고 열려있는 창문으로 집안을 살쳐보았고 죽어있는 시체를 발견했다고 한다.

앤 라이트림 할머니는 2008년부터 보이지 않았고 이웃들은 그녀가 이사를 간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웃들은 할머니에 대해 무심했던 자신들에대해 죄책감을 느끼고 할머니 소유의 자동차가 보이지 않아 차를 타고 어디 갔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에 따르면 할머니의 사망에는 범죄용의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 할머니 집의 창문은 심지어 열려져있었다고 한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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