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2살된 아들 앞에서 무차별 폭행을 당한 한 어머니가 뉴욕데일리에 의해 보도됐다.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세일럼에서 캐서린 페리아(27)는 산책로에서 한여성과 말다툼을 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몸집이 있는 흑인 여성은 그녀를 풀밭에 쓰러트리고 주먹으로 무자비하게 때리기 시작했고 폭행당하는 모습을 2살난 그녀의 아들이 다 지켜보았다고 한다.
주위에는 여러 명의 행인들이 있었으나 싸움을 말리는 사람은 없었고 누군가 그 현장을 촬영하였고 경찰은 조사에 나섰다.
현재 폭행한 가해 여성은 라티아 해시스(25)로 맥도날드 매장에서 근무하며 동료와 연인관계라고 소문을 퍼트린 캐서린 페리아에게 화가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출처=뉴욕데일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윤옥 기자
(yuy@ikorea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