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살난 아들앞에서 무차별 폭행을 당한 엄마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2살된 아들 앞에서 무차별 폭행을 당한 한 어머니가 뉴욕데일리에 의해 보도됐다.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세일럼에서 캐서린 페리아(27)는 산책로에서 한여성과 말다툼을 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 2살된 아들이 폭행장면을 지켜보고있다.

몸집이 있는 흑인 여성은 그녀를 풀밭에 쓰러트리고 주먹으로 무자비하게 때리기 시작했고 폭행당하는 모습을 2살난 그녀의 아들이 다 지켜보았다고 한다.

주위에는 여러 명의 행인들이 있었으나 싸움을 말리는 사람은 없었고 누군가 그 현장을 촬영하였고 경찰은 조사에 나섰다.

현재 폭행한 가해 여성은 라티아 해시스(25)로 맥도날드 매장에서 근무하며 동료와 연인관계라고 소문을 퍼트린 캐서린 페리아에게 화가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진다.

▲ 가해자 라티아 해시스(25)

<사진출처=뉴욕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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