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뉴욕 데일리에 따르면 부인이 남편이 바닥에 오줌을 쌌다는 이유로 식칼로 얼굴과 목을 찔렀다고 보도했다.
지난23일 밤(현지시간) 미국 서북부 몬테나 주 빌링스 가정집에서 피흘리는 남성이 있었다고 한다.
경찰이 도착했을 때 남편은 피에 흠뻑 젖은 수건으로 현관에서 맞이했으며 부인 셰리 린 다운스는 남편이 스스로 식칼로 얼굴을 베었으며 남편이 무료료 TV를 받으려고 케이블 업체를 속이려고 했다고 말했다.
조사결과 셰리 린다운스는 68세인 남편이 바닥에 소변을 누자 화가나 부엌에서 식칼을 빼내어 얼굴과 목 주변을 찔렀다고 한다.
그녀는 현재 감옥에 있으며 보석금은 5000달러(약 500만원)이라고 한다.
<사진출처=뉴욕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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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윤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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