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이경민 기자]

세계적인 모델인 토니 가른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다.

1992년 7월 7일생으로 독일 함부르크 출신인 토니 가른은 2008년 패션쇼 캘빈클라인 S/S 뉴욕 컬렉션 모델로 데뷔해서 인기를 얻고 있다.

26일 미국의 언론인 스플래쉬닷컴에서 연인인 헐리우드 배우인 레오나르도디카프리오와 18세의 나이차이를 극복하며 연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면서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그 동안 많은 여배우, 모델들과 스캔들을 일으켜 팬들의 마음에 굳은살을 베기게 한 레오나르도디카프리오가 18세 연하인 토니가른에게는 꼼짝 못하는 애처가 같은 면모를 보이자 팬들은 "이제 잘 만나면 좋겠다.", "둘이 결혼에 이를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토니가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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