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어 구멍에 머리가 끼인 강아지의 모습.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미국에서 강아지 한 마리가 타이어에 머리가 끼어 나오지 못한 일이 발생했다.

뉴욕데일리에 의하면 강아지 한 마리가 타이어에 끼어 나오지 못해 식용유로 미끄럽게 만든 후 빠져나올수 있었다고 보도했다.

지난주 금요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가정집에서 한 강아지가 재미있게 놀던 중 실수로 타이어 가운데 구멍에 머리를 집어넣었고 빠져 나오지 못해다고 한다.

주인 메간 빌러는 온갖 방법을 동원하여 빼내려 했지만 무리였고 소방서로 타이어에 낀 강아지를 데리고 갔다고 한다.

소방관들은 식용유를 이용하여 미끄럽게 한후 강아지의 머리를 타이어에서 빼내어 무사히 구해냈다고 한다.

<사진출처=뉴욕데일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