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미러에 따르면 한 버스운전기사가 시속 100km를 달리면서 운전대를 잡지않고 돈을 세고있는 장면이 포착되어 논란을 사고있다고 보도했다.

영국 스코틀랜드 한 고속도로에서 글라고로 향하고있던 버스에 운전기사는 빠른 속력으로 달리며 만석으로 손님을 태운 가운데 운전대를 잡아야 할 손을 떼고서 현금을 세고있는 장면이 승객에 의해 촬영이 된 것이라고 한다.

버스기사의 이러한 무책임한 행동은 승객에 의해 촬영되어 버스회사에 알렸고 버스운전기사는 영구적으로 버스운전을 못하도록 징계를 받았다고 한다.

▲ 운전대를 놓고 돈을 세고있는 버스운전기사

<사진출처=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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