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코리아데일리 송길우 기자]

쥬라기 공원에 출연했던 아리아나 리차드가 화제다.

6월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쥬라기공원 소녀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공개 된 사진 속 소녀는 영화 ‘쥬라기 공원’에 렉스 머피 역으로 출연한 아역 배우 아리아나 리차드의 영화 출연 당시의 앳된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아리아나 리차드가 붓을 들고 그림을 그리는 모습이 담겨 있어 그녀의 근황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 (사진출처=영화 스틸)

영화 ‘쥬라기 공원’은 억만장자이자 코스타리카 서해안의 한 섬에 세워진 쥬라기 공원의 창시자인 존 해몬드(리처드 어텐보르 분)가 호박 속에 갇힌 모기를 통해 공룡의 피를 뽑아내 DNA를 채취하여 6천 5백 만 년 전에 멸종한 각종 공룡들을 만들어 낸다.

그들은 눈앞에서 브라키오사우르스 무리를 시작으로 빠른 속도를 내는 타조를 닮은 갈리미무스, 재빠른 몸놀림을 가진 벨로시랩터, 침을 뱉어 상대를 공격하는 딜로포사우루스, 사나운 공룡 티렉스(티라노사우루스 렉스)를 목격하며 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갖는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폭우와 함께 최첨단 컴퓨터 시스템의 오류로 통제되고 있던 공룡들에게 자유가 주어진다. 더불어 공룡들만의 세계에 갇힌 일행들은 생사의 갈림길에서 고군분투하며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강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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