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코리아데일리 강지현 기자]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위노나 라이더 최근' 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있다.

위노나 라이더는 1971년생 미국출신의 여배우로 우리나라에서 영화 '가위손'의 금발머리로 유명하다.

그녀는 18살 때 가위손을 통해 만난 조니 뎁과 연인이었고 지난 2001년 월경전증후군으로 인해 절도를 일삼는 사건이 벌어져 충격을 준 인물이다.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그녀는 큰 눈망울과 오밀조밀한 이목구비, 짙은 눈썹을 가진 얼굴로 몽환적이고 퇴폐적인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러나 최근 모습의 그녀는 바싹 야위었고 힘없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위노나 라이더 진짜 예뻤는데 세월에는 장사없구나" "위노나 라이더 조니뎁이랑 사귈 때 진짜 매력있었다" "위노나 라이더 젊을 때 입은 스타일 현재도 유행인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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