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항 구치장에 잡혀온 그레그 재럿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폭스 뉴스의 앵커 그레그 재럿이 난동을 부렸다고 보도했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 미니애폴리스 세인트 폴 공항에 한 레스토랑에서 폭스 뉴스의 유명 앵커 그레그 재럿은 술에 취해 공항 안전요원의 명령을 듣지 않고 행패를 부렸다고 한다.

그는 경찰의 요구에 응하지 않고 화를 내며 욕을 하기 시작했고 심지어 몸싸움까지 일어났다고 한다.

그는 공무집행 방해로 경찰에 체포되었고 구치소에 구금되었다가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고 한다.

▲ 경찰의 명령에 불응하고 있는 모습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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