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에서 가장 어린 2살짜리 알코올 중독의 아기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세계에서 가장 어린 알코올 중독자가 있어 충격을 주고있다고 보도했다.

중국 아누이도에 쳥쳥이라는 2살짜리 남자아기는 우유를 찾는대신에 술을 찾는다고 한다. 생후 10개월부터 쳥쳥의 아버지는 와인을 빨아마시게하면서 점점 양을 늘여서 술을 주었다고 한다.

몇 일전에는 아버지는 자신이 마시던 맥주를 주었고 쳥쳥은 맥주 한병을 거의 다 마셨다고 한다. 가족들은 이 모습을 보고 쳥쳥에서 술을 주지 않으려고 했다고 한다.

그러나 쳥쳥은 술을 마시지 못하게 하면 엉엉 울기 시작하고 주변의 사람들이 술을 마시면 달라고 졸랐다고 한다. 가족들은 쳥쳥에게 조금씩 술을 여전히 준다고 한다.

한 의사는 쳥쳥의 술을 먹는 습관을 보고 장기가 손상될수 있으니 빠른시간안에 술을 끊어야 한다고 권고 했다.

▲ 의사에 따르면 약간의 술도 어린아이에게는 매우 해롭다고 한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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