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강지현 기자]

2014 미스 재팬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월 25일 진행된 2014 미스 재팬 선발대회에서 1위를 한 리라 혼고(21)는 일본 최고의 미녀라는 칭호를 얻게 됐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 날 참가자들은 일본 전통의상인 기모노를 입고 미모경쟁을 펼쳤으며 혼고는 전통복과 수영복 등 다양한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우승을 차지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혼고는 크고 뚜렷한 이목구비를 갖고 있으며 살짝 통통하지만 개성넘치는 외모를 지녔다.

한편 혼고는 오는 11월 11일 개최되는 2014 월드 미스 선발대회에 일본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그러나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미스 재팬 리라 혼고, 아름다움의 기준은 다르구나" "미스 재팬 리라 혼고, 이목구비가 커서 그런지 성격 좋아보인다" "미스 재팬 리라 혼고, 음... 결과가 좀 이해안간다" 등의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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