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지영은 기자]

삼성전자와 싸이, 빅뱅, 2NE1 등이 속해있는 YG엔터테이먼트가 손을 잡고 8월 중국 상하이에서 갤럭시투어 공연을 개최한다.

YG엔터테이먼트측의 관계자에 따르면 8월30일 YG패밀리 2014 갤럭시 투어 : 파워 인 상하이 공연을 개최하며 중국 및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넓혀나갈 공연에서 삼성전자가 공연협찬을 하기로 했다 고 전했다.

이에 삼성전자는 YG패밀리 2014 갤력시 투어공연의 성공적인 개최 및 진행을 위해 현지에서 홍보와 마케팅활동을 적극지원하고 공연에 삼성전자제품인 스마트폰과 오디오기기등의 제품을 접목시킬예정이라고 밝혔다.

8월에 개최되는 공연에는 YG소속가수인 싸이와 빅뱅, 2NE1, 에픽하이, 악동뮤지션, 위너 등의 가수들이 대거참여한다.

<사진출처=YG엔터테이먼트 YG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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