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지영은 기자]

영화 트랜스포머4의 예매율이 심상치 않다.

마크 월버그, 니콜라 펠츠, 잭 레이너, 스탠리 투치 등이 출연하는 트랜스포머4의 선 예매율이 90%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개봉일 25일 오전 11시기준의 예매율은 CGV 90.9%, 롯데시네마 85%, 메가박스 74.7%, 맥스무비 88.13%, 예스24 75.63%, 인터파크 52.97%, 티켓링크 86.36% 로 영화예매사이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에 우리나라 배급을 맡고있는 CJ엔터테이먼트측 관계자에 따르면 아이맥스 3D, 4DX의 예매를 시작한 이 후부터 예매율이 상승하고 있다며 관객들이 트랜스포머4만의 액션과 스케일을 만끽하기 위해서가 3D, 4DX관람을 선호하고 있는것으로 풀이된다고 전했다.

또한, 영화관계자들로부터 전작시리지를 뛰어넘을 수 있을지 귀촉을 세우고 있는 트랜스포머4는 6월25일 정식개봉했다.

<사진출처=포털사이트 네이버 영화소개페이지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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