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사람끼리 서로 빰 때리기 실험

▲ '찰싹' 크게 소리가 나게 상대방의 따귀를 치고있는 여성. 맞고 있는 사람 혹시 딴지일보 총수 김어준?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김어준의 파파이스'로 화제를 모았던 김어준 총수가 한 여성에게 빰을 맞았다?

이 사진은 서로 모르는 낯선 사람들끼리 뺨을 때리는 ‘찰싹(THE SLAP)이란 제목의 영상에서 나온 장면으로 김어준 총수와 이미지가 비슷한 한 남성이 첫 대면하는 여성에게 빰을 맞는 장면이다.

'퍼스트 키스(FIRST KISS)'를 제작해 화제를 이끈 맥스 랜디스 감독이 이번에는 뺨 때리기 영상 제작을 했고 뉴욕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서로 모르는 낯선 사람들끼리 서로 뺨을 때리는 ‘찰싹(THE SLAP)이란 제목으로 영상을 제작을 했다.

▲ 때리기 전 오른손에 힘을 주는 여성.

처음에는 사람들이 뺨을 서로 때리지 못해 영화감독이 참가자에게 따귀맞는 것을 실천했다. 처음에는 어색해 하더니 찰싹 상대방의 뺨을 잘 때리기 시작했고 때리기 전 힘을 주며 뺨을 때리는 여성도 있었다고 한다.

40명의 참가자들은 서로를 소개한후 뺨을 때리기 시작하고 머쓱한 분위기를 깨기위해 장난을 치거나 농담을 주고 받기도 했다.

▲ 영화감독(가운데)는 참가자에게 따귀맞는 것을 실천하여 보여주고있다.

<사진출처=뉴욕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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