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J 윰댕

[코리아데일리 강지현 기자]

아프리카TV의 유명 BJ 일명 '대도서관'과 '윰댕'의 열애설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다.

지난 24일 대도서관은 오후 9시경 방송을 열어 중대발표를 하겠다고 전한 뒤 현재 교제한 지 일주일이 지난 상대가 있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상대는 바로 아프리카TV 여캠방송 4대 여신으로 알려진 BJ 윰댕이라 밝혔으며 대도서관은 올해 나이 37세와 윰댕 나이 30세로 7살 차이다. 

대도서관이 처음 접근하게 된 것은 약 8개월 전, 디스코판다 게임 방송을 하던 도중 아프리카TV 운영진을 통해 BJ 윰댕의 연락처를 알게 되었고 처음에는 이메일 주소로 메일을 보낸 것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이후 카톡을 보냈지만, 단박에 거절당했고 거절당한 이후에도 꾸준히 대쉬해 결실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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