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창렬과 부인 장채희씨 (사진출처 = 네이트 판)
 
[코리아데일리 지수진 기자]
 
'올드스쿨'에서 김창렬이 부인 얘기를 꺼내면서 김창렬의 부인 장채희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일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는 2AM 이창민, 뮤지컬 배우 신의정과 함께 연상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창렬은 "아내와 일곱살 차이인데 아내가 나보다 정신연령이 높다"고 부인에 대해 말했다.
 
김창렬의 부인 장채희씨는 화교(중국인 집안) 출신으로 결혼 당시 뛰어난 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장채희씨는 결혼 당시 이미 뱃속에 첫째 주환 군이 있었고 결혼 후 3개월 만에 출산했다. 이 때문에 뛰어난 미모와 함께 텐프로(유흥업소 종사자 중 뛰어난 미모를 가진 여성)가 아닌지 루머가 돌기도 했다. 그러나 장채희씨의 부모님은 당시 부산에서 중국집을 했고 장채희씨는 평범한 집안의 쇼핑몰 사장님이었다고 전해졌다. 지난해 5월에는 둘째 딸 주하 양을 낳았다.
 
가요계 대표 악동이었던 김창렬이 멋진 모습으로 변신할 만큼 김창렬의 부인 장채희씨는 내조를 잘 하기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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