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지영은 기자]

무더운 여름에 항상 화두가 되는 것은 공포영화다.

2011년에 개봉한 컨테이젼이 24일 영화채널인 OCN에서 방영되면서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어 누리꾼들 사이에서 인기다.

컨테이젼이라는 영화는 기네스팰트로와 맷 데이먼이 주인공으로 나오며 홍콩출장에서 돌아온 기네스팰트로가 사망하면서 아내인 맷 데이먼이 남편의 사망원인을 알아내기도 전에 아들이 죽는다. 얼마 후, 세계사람들이 남편과 아들과 같은 증상으로 죽어가자 미국의 질병통제센터에서 전문박사를 현장으로 급파하여 원인을 조사한다.

하지만, 조사하던 이들은 이 죽음에 엄청난 진실이 은폐되어있음을 알게되고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가는 내용의 영화다.

이 영화는 국내나 해외에서 큰 호응을 얻지 못하였지만, 공포감을 현실감 있게 그려낸 부분에 대해서는 영화제작 관련관계자들은 박수를 보냈다.

<사진출처=네이버 포털사이트 중 영화페이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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