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의 가족들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안젤리나 졸리가 아이들과 닮은꼴 모습이 네티즌의 화제다.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올라온 '안젤리나 졸리 아이들 닮은꼴'사진에는 졸리가 아기시절의 사진의 모습이 현재 샤일로와 비비엔 마셰린과 닮은꼴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 잡는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 두 사람은 슬하 입양을 포함 자하라(8), 매독스(12), 팍스 티엔(9), 쌍둥이인 녹스 레온(5)과 비비엔 마셸린(5) 등 6명의 자녀를 두고있다.

해외 나들이에 나선 안젤리나 졸리 가족들  
이런 가운데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Angelina Jolie)가 아이들과 일본을 방문하면서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안젤리나 졸리가 일본 하네다국제공항에 도착한 모습을 포착해 보도한 것.

안젤리나 졸리 와 그녀의 자녀들
졸리는 영화 ‘말레피센트(Maleficent)’를 홍보하기 위해 태국에서 개인 전용기를 타고 일본에 도착했고, 공항에는 수백 명의 팬들이 운집해 있었고 환영하는 인파속에 졸리는 자녀들의 손을 잡고 환한 미소를 머금은 채 팬들을 향해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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