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지영은 기자]

전세계적으로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그만큼 커피는 사람들에게 무의식적으로 각인이 되어있는 음료다.

그렇다보니 커피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과 부정적인 반응이 항상 존재하는데, 어느 한 연구원의 결과에 따르면 커피를 마심으로 인해 신체에 도움이 되는 효능이 있다고 밝혀졌다. 단, 커피에도 종류가 많지만 그 중에서 설탕이나 시럽이 들어가 있지 않은 아메리카노 여야 한다.

효능 5가지는 혈액순환 개선, 통증 완화, 기억력 향상, 근육보호, 근육 연료를 보충해준다고 한다.

제일 많이 알고있는 기억력향상은 존스 홉킨스 대학교의 연구진에 따르면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이라는 성분이 24시간동안 기억력을 개선해주는 효과가 있다.

두 번째로는 통증완화이다. 운동을 하기 30분에서 1시간 전에 커피를 1-2잔 정도 마시면 근육의 통증을 완화해준다. 그로인해 거친운동을 하게 되도 통증을 완화해주기 때문에 무리없이 소화할 수 있다.

세 번재로는 근육보호를 해준다. 위에서 이야기 한 운동 전 커피를 마시면 통증을 완화해준다고 했는데, 카페인 성분이 횡경막과 골격근 부위에서 벌어지는 근육간의 손실을 막아준다고 한다. 이로인해 운동하는 나이드신분들이 운동하다가 부상을 당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고 코번트리대학교의 연구팀에서 밝혔다.

네 번째는 근육연료보충이다. 커피는 운동 전에 마셔도 좋지만 운동 후에 마시면 운동후 혈액순환이 빨라진 상황에서 탄수화물과 커피를 같이 마시게 되면 글리코겐을 생성하는 속도가 빨라진다고 미국응용생리학저널에 나와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는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카페인이 들어간 커피와 안들어간 커피를 제공하였을 경우 혈액의 흐름차이가 난다. 카페인이 들어간 커피를 마신경우 75%나 흐름이 왕성하다고 일본의 한 연구원에 의해 밝혀졌다.

위의 5가지의 효능이 있는 커피가 맞지 않는사람들도 있다. 단지 효능이 있다고 해서 맞지않는 커피를 무리해서 마실이유는 없다. 하지만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건 아니건 적정량을 마실때 위의 효능을 겪을 수 있는 것이다.

<사진출처=네이버 블로그 sants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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