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송승헌 트위터)

[코리아데일리 송길우 기자]

유역비와 송승헌의 셀카가 공개됐다.

6월16일 송승헌은 자신의 트위터에 "유역비와 상해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14일 개막한 제27회 상하이 국제영화제에서 찍은 것으로 유역비와 송승헌이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한편 28일 영화계에 따르면 유역비와 송승헌은 이재한 감독의 한중 프로젝트 영화 '제3의 사랑'에 출연을 긍정 검토중이라 한다.

제3의 사랑'은 중국 베스트셀러 소설 '제3종 애정'을 원작으로, 두 남녀의 모진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제3의 사랑'에서 송승헌은 재벌2세 린치정 역을, 유역비는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변호사 쩌우위 역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영화 ‘제3의 사랑’은 오는 7월 크랭크인하며 내년 하반기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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