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송길우 기자]

전 축구선수 베컴 딸 바보 사진이 눈길을 끌고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흔한 딸바보 아버지”라는 제목으로 베컴과 그의 딸 하퍼 세븐 베컴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데이비드 베컴이 막내 딸 하퍼 세븐 베컴과 깨알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베컴은 아들들이 축구를 하는 동안 딸을 유모차에 태우고 산책을 하는 등 즐거운 한때
를 보내고 있다.

한편 데이비드 베컴은 지난 1999년 스파이스 걸스 출신 가수 빅토리아 베컴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브루클린 베컴과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딸 하퍼 세븐 베컴을 두고 있다.

<사진출처=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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