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취해서 악어에게 다가간 글렌 보닌.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미국에서 만취한 상태에서 악어를 옮기려다가 악어에게 물려버린 한 남성이 화제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만취한 한 남성이 겁도 없이 악어를 옮기려다 크게 물렸다고 보도했다.

미국 루이지애나주 설퍼의 한 도로에서 만취한 남성이 3.3m 크기의 악어를 도로에서 마주쳤다고 한다.

▲ 글렌 보닌과 친구들은 도로 갓길로 악어를 옮기려고 애를 쓰고 있다.

도로위에 있는 악어가 위험하다고 생각한 글렌 보닌은 악어를 옮기기 위해 차에서 내렸고 술에 취했던 글렌 보닌은 아무 생각없이 악어의 꼬리를 잡고 도로옆길로 옮기려고 했다고 했다.

글렌 보닌과 같이 있던 친구들도 그를 도왔고 갑자기 악어가 공격을 하여 글렌 보닌의 손을 물었고 그는 다행이도 악어의 입에서 손을 뺐지만 무려 80바늘을 꿰매야 했다고 한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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