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살의 나이로 끔찍하게 살해된 여성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지난달 인도에서 일어난 처참한 강간 살인사건과 너무나 흡사한 사건이 파키스탄에서도 일어났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한 여성이 성폭행 당한 후 나무에 목이 매달린 채 살해되었다는 끔찍한 사건을 보도했다.

파키스탄 펀자브주 라이야에서 한 20대 여성이 3명의 남성들에게 성폭행을 당했고 나무에 목이 매달린채 끔찍하게 죽어있었다고 한다.

가족들은 그녀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경찰에 신고했고 밤새 찾아 해맸고 아침이 돼서야 그녀는 싸늘한 시체로 발견되었다고 한다. 경찰은 그녀의 옷이 찢어져 있었으며 저항한 흔적과 부검결과 성폭행을 당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집단 성폭행하고 살해한 용의자 3명을 체포하였다고 전해진다.

경찰에 따르면 인도에서 일어난 성폭행 사건과 비슷한 사건이지만 파키스탄에서는 한번도 이러한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나지 않았었다고 전했다.

▲ 성폭행 당한후 나무에 매달려 죽어있는 비극적인 여성의 모습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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