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세계에서 가장 작은 책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52년에 제작된 이책의 크기는 단지 3.5mm이다. 5센트 동전보다도 더 작은 크기이며 미국영어, 영국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스웨덴어로 주기도문 글씨가 새겨져 있다고 한다.
62년된 이 책은 1952년에 만들어진 이후로 독일에서부터 호주까지 머나먼 여행을 하였고 지난 일요일(현지시간)까지 유리관 속에 보존되어 전시했다고 한다.
한편 동전보다 작은 책을 읽기 위해서는 돋보기가 필요하고 장을 넘기기 위해서는 핀셋이 필요한다고 한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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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윤옥 기자
(yuy@ikorea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