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녀는 모델과 배우로 크게 명성을 떨쳤지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한다.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스페인의 한 유명 모델이 세속을 버리고 수녀가 됐다고 보도하였다.

스페인에 패션모델 및 영화배우로 활동했던 올라라 올리베로스(36)은 화려한 연예계를 떠나고 아름다운 디자이너의 옷을 뒤로 한 채 성당의 수녀가 된 것이다.

그녀는 4년 전 포르투칼에 한 성당을 방문하면서 수녀복을 입은 자신의 모습이 머릿속을 맴돌았다고 하였다.

그녀는 하나님이 자신을 따르라고 했으며 이를 거부 할수 없었다고 했으며 마드리드의 한 신부와 수녀가 되는 것에 대해 상의한 끝에 세속의 것들을 버리고 수녀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관계자에 의하면 이것은 단순한 이벤트성이 아니라고 당부하였다고 한다.

▲ 수녀복은 입은 전 미녀 모델(오른쪽에서 두번째)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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