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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연쇄살인사건 ‘살인의 추억’ 무슨 일 있었나 왜 화제
박지수 기자  |  dailynews@ikorea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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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6.21  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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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의 한 장면

[코리아데일리 박지수 기자]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 종방연이 6월 21일 오후 7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 음식점에서 열린 것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은 영화 살인의 추억과 화성 연쇄 살인사건에 대해 궁금증을 나타내고 있어 인터넷이 뜨겁다.

그 이유는 드라마 '갑동이'가 화성 연쇄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해  연쇄살인사건을 다룬 20부작 수사극이기 때문이다. 

이 드라마에는 윤상현 성동일 김민정 이준 김지원 정인기 등이 출연했으며 이날 오후 '갑동이' 마지막회가 방송됐다.

이에 대해 영화 살인의 추억을 재 조명해 보면, 선 보러 집 나갔던 처녀, 배수관서 알몸시체로... 이처럼 연쇄 부녀자 강간 살인 사건이 연이어 일어나는 것으로 영화는 시작된다.

   
▲ 영화의 한 장면
1986년 경기도. 젊은 여인이 무참히 강간, 살해 당한 시체로 발견된다. 2개월 후, 비슷한 수법의 강간살인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사건은 세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고, 일대는 연쇄살인이라는 생소한 범죄의 공포에 휩싸인다.

사건발생지역에 특별수사본부가 설치되고, 수사본부는 구희봉 반장 (변희봉 역)을 필두로 지역토박이 형사 박두만 (송강호 역)과 조용구 (김뢰하 역), 그리고 서울 시경에서 자원해 온 서태윤 (김상경 역)이 배치된다.

육감으로 대표되는 박두만은 동네 양아치들을 족치며 자백을 강요하고, 서태윤은 사건 서류를 꼼꼼히 검토하며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 가지만 스타일이 다른 두 사람은 처음부터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

   
▲ 영화의 한 장면
용의자가 검거되고 사건의 끝이 보일 듯 하더니, 매스컴이 몰려든 현장 검증에서 용의자가 범행 사실을 부인하면서 현장은 아수라장이 되고, 구반장은 파면 당한다.

사건은 연이어서 발생하지만 수사진이 아연실색할 정도로 범인은 자신의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 살해하거나 결박할 때도 모두 피해자가 착용했거나 사용하는 물품을 이용한다. 심지어 강간살인의 경우, 대부분 피살자의 몸에 떨어져 있기 마련인 범인의 음모조차 단 하나도 발견 되지 않는다.

후임으로 신동철 반장 (송재호 역)이 부임하면서 수사는 활기를 띠기 시작한다. 박두만은 현장에 털 한 오라기 남기지 않는다는 점에 착안, 근처의 절과 목욕탕을 뒤지며 무모증인 사람을 찾아 나서고, 사건 파일을 검토하던 서태윤은 비오는 날, 빨간 옷을 입은 여자가 범행대상이라는 공통점을 밝혀낸다.

   
▲ 영화의 한 장면
선제공격에 나선 형사들은 비 오는 밤, 여경에게 빨간 옷을 입히고 함정수사를 벌인다. 그러나 다음날 아침 돌아오는 것은 음부에 우산이 꽂힌 또다른 여인의 사체. 사건은 해결의 실마리를 다시 감추고 냄비처럼 들끓는 언론은 일선 형사들의 무능을 지적하면서 형사들을 더욱 강박증에 몰아 넣는다.
결국 이 사건의 범인은 잡히지 않은 채 사건은 미궁속을 헤매다 공소시효가 끝나 현재에 이르고 있는 실화를 다룬 영화다.

한편 드라마 '갑동이' 후속으로는 억지로 결혼을 강요받는 남자주인공이 집안을 포기시킬 목적으로 절대 집안에서 허락할 것 같지 않은 지방대 출신 명품 판매원을 애인으로 소개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는 '연애말고 결혼'이 7월 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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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땡땡
기자님 제일 위의 영화사진은 살인의추억이 아니라 추격자의 한장면 입니다 수정하세요.
(2014-06-22 11:47:39)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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