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시 사고로 트레이시 모건(45)이 교통사고로 중태에 빠지고 함께 있었던 제임스 맥네어(63)는 사망했다.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가디언에 따르면 미국 유명 코미디언 트레이시 모건이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었었지만 현재 상태가 호전되어 재활원으로 옮겨졌다고 보도했다.

지난 7일 뉴저지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추돌사고로 심각한 부상을 입어 중태에 빠졌으며 점차 회복을 하고있는 단계에 있는 것이다.

지난 금요일(현지시간) 그의 대변인은 트레이시 모건이 병원에서 퇴원했지만 재활원에서 몇주간 더 치료를 받아야하는 긴 여정의 시간이 남아있다고 전했다.

한편 그는 미국 인기 예능프로그램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와 ‘30 Rock’에 출연하던 중에 사고를 당했다.
<사진출처=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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