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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전당대회 서청원 독주 김무성 추격 현재 판세는?서청원 독주 김무성 추격 김문수 나경원 출마 등장 등 변수 많아
이상규 기자  |  sklee@ikorea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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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6.21  14: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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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청원 의원과 김무성 의원

[코리아데일리 이상규 기자]

새누리당 서청원 의원 독주에 김무성 의원이 추격을 하는 새누리당의 차기 당권 다툼을 본격화되면서 정가의 눈과 귀가 쏠린다.

21일 새누리당의 한 관계자는 "다음달 3일 후보등록이 마감되고 경선이 본격화하면 독주체제를 이끌어 가고 있는 서청원 의원을 향한 네거티브 공방이 훨씬 강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정계의 한 전문가는 "현재의 새누리당 판세를 보면 기본적으로 서청원 의원이 60% 이상의 당선이 유력한 가운데 추격을 하고 있는 김무성 의원이 전국을 돌며 당원들과 접촉면을 넓히고 있는 양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양상 속에 여론조사 결과가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0일 여론조사 기관이 다소 생소란 디오피니언이라는 회사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김 의원은 47.6%의 지지율로 서 의원을 23.2%포인트 앞선 것으로 나타나 새누리당 관계자들을 비롯한 정계 저전문가들이 어리둥절 했다.

   
▲ 새누리당 서청원 의원이 17일 여의도 대하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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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국내 메이져급 여론조사 기관인 모노리서치가 실시한 17일 여론조사에서는 서 의원이 43.8%로 김 의원(38.2%)으로 나타나 주목을 끌고 있는 것.

이에 대해 정계의 한 전문가는 “여론조사에 대해서는 신빙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고, 일반국민의 민심과 당원들의 생각이 반드시 일치하지만은 않는다는 점을 감안하면 결국 관건은 실제 '당심'의 향배다.”면서 “현재 객관적으로 볼 때 서청원 의원이 15% 정도는 앞서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개인적인 사견임을 내세워 말해 주목을 끈다.

이러한 분위기는 최근 실시된 경기도당위원장 경선에서 서 의원 쪽 함진규 의원이 당선되면서 당심이 누구를 향하고 있는 것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가 되고 있다.

한편 새누리당 한 당직자는 "초·재선 의원을 포함해 지역구 국회의원들의 지지성향 분포는 서의원 쪽이 우세한 상황이어서, 전당대회에서도 우세가 이어질 수 있다"며 "다만 1인2표 투표가 이뤄지는 점을 감안하면 서 의원에게 몰표로 이어지지 않을까 전당대회 당일 모든 것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김문수·나경원 전 의원의 전당대회 출마라든가, 기존 당권경쟁자들간의 연대 등 외생변수가 얼마든지 판세에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판세는 당분간 서청원 의원 우세로 이어지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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