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3' 시절 최한빛(사진 왼쪽) (사진출처 = 최한빛 트위터)
 
[코리아데일리 정세희 기자]
 
21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여자로 성전환한 트랜스젠더 슈퍼모델 최한빛이 주인공으로 나서"난 여자라서 행복한 것을 안다"고 밝혔다.
 
최한빛은 하리수에 이어 트랜스젠더로 떠오르고 있는 스타다. 본래 예술고 무용수였다. 성전환수술 전 남자답게 춤을 춘다는 것에서 혼란을 느끼며 군입대 2개월을 앞두고 여자가 되기로 마음먹었다.
 
최한빛은 현재 호적을 변경해 여자임을 인정받았다.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3'에 출연했고, 2011년 드라마 '공주의 남자'에서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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