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은 집 옥상 야외정원 (사진출처 = 스토리온 '트루라이브쇼' 캡쳐)
 
[코리아데일리 이주연 기자]
 
'밀회' 김혜은의 집이 펜트하우스급 규모와 시설로 화제다.
 
지난 20일 오후 12시 방송된 스토리온 '트루라이브쇼'에는 JTBC '밀회'에서 화려하지만 외로운 상류층 여성을 열연했던 김혜은이 집을 공개했다.
 
특히 이날 김혜은의 집은 특이한 모습으로 화제가 됐다. 김혜은의 집은 강남 도심 한복판에 있으면서도 전원주택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옥상의 드넓은 전원주택 야외정원과 정원 한 구석, 실외 욕조는 놀라움을 주기에 충분했다. 야외정원은 아토피가 있는 딸을 위한 공간이라며 김혜은은 "이 곳에서 샤워하면 다른 쪽에서 절대 안보인다"고 웃었다.
 
또 거실에는 하이엔드 오디오가 주인을 맞았다. 김혜은은 남편과 함께 클래식을 즐긴다는 후문.
 
김혜은의 집에는 그녀만의 작업실도 있다. 김혜은은 3평 남짓한 공간에서 매 작품이 시작되기 전,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하기 위해 캐릭터와 어울리는 액세서리를 직접 만든다. 특히 '밀회' 때는 액세서리를 100개 이상 만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김혜은은 지인의 소개로 남편 김인수씨와 결혼했다. 김인수씨는 치과 의학박사로 결혼 13년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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