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백현, 태연 인스타그램)

[코리아데일리 강지현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인기 아이돌 그룹 엑소 백현과 소녀시대 태연의 열애설로 온라인에서는 둘의 팬들을 기만한 증거라며 비슷한 셀카와 발언들이 속속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백현이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백현은 "멤버들끼리 약속을 하고 싶다. 자유가 많이 생겨도 집에 갔다 오기만 하든가, 남자친구들과 운동을 하기로"라며 "솔직히 아직까지 우리는 즐길 시기가 아닌거 같다. 내 생각엔 한 서른다섯 살 정도에 연애를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백현은 "다들 데뷔했을 때 '이런 사람이 되어야지'라고 생각했던 걸 까먹고 너무 흥에 빠져 살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런 것 하나로 엑소가 무너지는 걸 볼 수가 없다"라고 강조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