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김원기 기자]

신인 걸그룹 마마무가 KBS '뮤직뱅크' 출연 전 기쁨마음을 전했다.

마마무는 20일 트위터를 통해 "Mr.애매모호의 첫 공중파 무대! 곧 '뮤직뱅크'를 통해 여러분 앞에 나설 생각을 하니 심장이 두근두근'"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저희가 좋아하는 #AOA 선배님들과 같은 대기실을 쓰는 기쁨에 사진 한장 찰칵!" "마마무 는 KBS 뮤직뱅크 7번째 무대입니다! Mr.애매모호 공중파 첫방송! 기대많이해주세여!"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마무는 상큼한 노란 체크무늬 원피스를 입고 옹기종기 모여 첫 지상파 데뷔 무대를 앞두고 설레는 표정과 긴장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마마무는 이날 '뮤직뱅크' 무대에서 데뷔 앨범 '헬로우(HELLO)'의 타이틀곡 'Mr. 애매모호' 첫 무대를 가진다.

마마무의 타이틀곡 'Mr. 애매모호'는 김도훈이 작곡하고 작사가 민연재, 긱스의 멤버 루이가 공동 작사한 곡으로, 애매모호하게 행동하는 남성에게 고하는 여성의 단도직입적 메시지를 담은 레트로 펑키 장르이다.

마마무는 '엠카운트다운'과 '뮤직뱅크'에 이어 오는 21일 MBC '쇼! 음악중심', 22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서 데뷔 무대를 가진다.

<사진출처=마마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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