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박정훈 기자]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영화 조(JOE)가 국내 개봉된다.

데이빗 고든 그린 감독의 영화 '조'는 소설을 원작으로 한 '조'는 알코올 중독 전과자 조가 불우한 환경의 15세 소년 게리의 정신적 멘토가 되어주며 두 남자의 우정을 그린 영화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알콜 중독 전과자 조 역을 타이 쉐리던이 아버지에게 학대 당하는 15세 소년 게리로 나온다. 타이 쉐리던은 이 작품으로 지난해 열린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최고의 신인상(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을 수상했다.

'알콜 중독 전과자 57세 조와 매맞는 15세 게리가 역경을 초월한 눈부신 우정이 시작된다' 이들의 우정이 어떻게 시작되고 영화의 끝은 어떻게 마무리가 되는지 궁금하다면 이 영화 꼭 챙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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