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플래티넘하우스)

[코리아데일리 송길우 기자]

송종국 아내 박연수의 남다른 부동산 투자 이유를 공개했다.

6월 20일 우먼센스에 따르면 송종국 가족들은 용인 수지의 조용한 곳에 새로운 러브하우스를 꾸렸다고 한다.

이사한 지 일주일 된 송종국의 집은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이다. 박연수는 이사가 귀찮고 힘들지 않고 오히려 새집을 꾸미고 단장하는 일이 즐겁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송종국의 부동산 리스트가 공개 되며 화제가 됐었다. 이에 박연수는 재테크를 위해 땅을 산 것이 아니며 자신들이 쓸 축구센터, 집 등을 짓기 위함이었다고 말했다.

또 현금을 소유하면 불순한 의도를 가진 사람들이 남편 송종국에게 접근할 것으로 생각해 부동산 형태로 가지고 있는 것을 선호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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