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강지현 기자]

특종을 보도하며 유명한 '디스패치'에서도 취재를 포기하게 한 연예인이 있어 화제가 되고있다.

그는 바로 아이돌 그룹 '엠블랙'의 멤버 '이준'이다. 이준은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연기에서도 활약을 하며 인기몰이중이다.

그런 디스패치는 이준의 일거수일투족을 밀착취재 했으나 깨끗한 사생활에 취재를 포기했다는 후문이다.

디스패치의 취재에 따르면 이준은 스케줄이 끝난 후 매니저와 분식점에서 김치볶음밥을 먹는 장면만이 담겨있다.

▲ 라디오 스타 캡처
김치볶음밥은 앞서 MBC '라디오스타'에서도 이준이 매일 먹는 메뉴임을 밝혀 화제가 됐었다.

그러나 디스패치는 포기하지 않고 이준을 따라다녔고 드디어 영화를 같이 찍은 동료들과 호프집에 들어간 장면을 포착한다.

그러나 이준은 호프집에서도 새우튀김만을 먹고 나와 길에서 동료들에게 느닷없이 자신의 특기인 발레 솜씨를 선보인다.

이에 디스패치는 길에서 턴을 돌고 착지까지 완벽하게 해냈다고 보도해 팬들과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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