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노버 자료사진 (사진출처=레노버 홈페이지 화면 캡처)

[코리아데일리 심민재 기자]

레노버가 멀티미디어 기능을 강화한 노트북 '레노버Z50'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인텔 4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Z50-70'과 AMD 카베리 프로세서를 탑재한 'Z50-75'의 두 가지 모델로 출시한다.

Z50-70은 인텔 4세대 코어 i7프로세서(4510U), 엔비디아 지포스 840M 등을 탑재했으며 사양에 따라 최대 1TB HDD를 갖췄다.

Z50-75는 AMD 카베리 프로세서와 AMD 라데온 R5-M230 등을 탑재했으며, 4GB 메모리와 1TB HDD를 갖췄다.

두 모델 모두 DVD 드라이브가 내장했으며, 돌비 홈씨어터 기술을 탑재한 스테레오 스피커를 갖췄다.

제품판매는 23일 옥션을 시작으로 24일부터 신세계몰, 티켓몬스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제품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레노버 홈페이지(www.lenovo.com/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