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소녀의 부모에게는 31살이 아닌 18살이라고 속여 만남을 지속해 왔다고 한다.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의하면 한 남성이 15세 소녀에게 에이즈를 전염시켜 90년형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고 한다.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지난 2012년에서 2013년 사이에 매튜 루이스리세(31)는 자신이 에이즈 감염자라는 것을 속이고 인터넷 채팅으로 15세 소녀를 유혹한 후 성관계를 가져 에이즈를 전염시켰다고 한다.

최근 소녀가 병원에 입원하는 과정에서 에이즈에 감염된 사실이 나타나면서 그의 범행이 들어나게 된 것이라고 한다.

그는 성폭행 및 중범죄 혐의를 받아 징역 95년형의 선고를 받았다고 한다.

 

▲ 15살 소녀에게 에이즈를 전염시킨 파렴치한 남성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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