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애 남편 정호영 씨와 이영애의 다정한 모습

[코리아데일리 박지수 기자]

배우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 씨가 온라인 상에서 19일 오후부터 화제가 됐다.

이영애와 남편 정호영 씨는 이란성 쌍둥이 아들 승권, 딸 승빈 양과 다정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잉꼬 부부로 동네에서 자자하다.

이에 앞서 정호영 씨는 한 방송 프로에 출연 아이들과 다정하게 놀아주는 등 '100점 아빠'의 면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특히 정호영 씨는 아내 이영애와 20살 차이로 나이가 무색할 정도의 동안 외모로 더욱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영애 남편 정호영 씨는 1951년 생으로 미국 일리노이 공과대학원을 졸업한 뒤 미국 IT계 회사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방위산업업체인 한국레이컴 회장직을 맡은 적이 있다.

이영애 정호영 부부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이영애 남편 정호영, 동안 인증이다" "이영애 남편이 환갑이 넘었다고 하는데 진짜인가?" “정망 잉꼬 부부네” “이영애의 미모는 남편의 사랑 때문” “정망 부럽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이영애가 결혼 후 바뀐 일상을 털어놨다.

LG생활건강 ‘제13회 후 해금예찬’이 1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렸다. 이영애는 해당 브랜드 모델로서 참석한 것.

이영애는 결혼 후 일상의 변화를 묻는 질문에 “아이들을 처음 생각하고, 가정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으로 변했다”고 대답했다. 이영애는 2009년 8월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했다.

이어 이영애는 “쌍둥이를 보는 것만으로도 경이롭다. 집에만 있고 싶다가도 빨리 나가고 싶기도 하다. 여느 주부와 똑같은 마음”이라고 털어놨다.

한편, ‘제13회 후 해금예찬’은 LG생활건강이 국악의 대중화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메세나 활동’의 일환으로 주최한 국악 후원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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