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지영은 기자]

서울에서는 볼 수 없는 최대 규모의 풀 페스티벌인 "2014 슈퍼밸리 썸머 풀페스티벌"이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대구에서 개최된다.

대구 스파밸리 야외수영장에서 바캉스와 화끈한 공연을 즐긴 후, 대구의 유명한 'AU'클럽에서 애프터파티까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초호화 페스티벌이다.

라인업 또한 가요계의 악동인 DJ.DOC과 힙합그룹 다이나믹듀오, 박재범, 섹시여그룹 스텔라 등 다양한 출연진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가수들 뿐만아닌 전문 DJ까지 출연하여 화려한 공연의 끝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에 팬들은 빨리 티켓팅정보를 알아보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공연 Only티켓(스탠딩+1FREE DRINK)이 9만9천원, 풀가동 PKG티켓(당일수영장1일 이용권+공연+1FREE DRINK)이 12만5천원, VIP티켓(1FREE DRINK+4인기준의 테이블+당일 수용장이용원+공연)은 66만원이다.

공연기간 중 수영장 이용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 5시이며, 공연입장 시간은 6시30분이나 5시부터 대기할 수 있다. 드레스코드는 물에 젖어도 상관없는 옷이라면 상관없지만,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하이힐이나, 운동화 등은 안된다.

자세한 사항은 예매사이트인 인터파크 티켓사이트인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4006231)에서 확인 가능하며, 예약 또한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만 가능하다.

<사진출처=인터파크 티켓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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