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지영은 기자]

브라질월드컵 공식맥주인 카스(Cass)의 회사인 오비백주는 6월26일 홍대 M2에서 '카스 톡 파티 월드컵응원전'을 개최한다.

참여대상은 대한민국의 승리를 기원하는 19세 이상의 국민이라면 모두 가능하다. 장소가 클럽인 관계로 19세 미만은 입장이 불가하다.

응원전에 참여한 사람들에게는 응원타월, 태극기, 야광머리띠 등의 응원물품과 간식을 준비하여, 특별손님으로 오는 오렌지캬라멜, DJ춘자, 박재훈, 최창균 등과 함께 화려한 공연을 즐기고 우리나라가 16강 올라가기 위한 마지막 경기인 벨기에와의 경기를 대형스크린을 통해 관람하고 응원한다고 전했다.

이에 오비맥주의 한 관계자는 "월드컵 기간에 공식맥주인 카스(Cass)로 월드컵과 소비자가 하나되는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카스(Cass) 페이스북이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출처=카스(Cass)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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