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주리 맥쿨(왼)과 카일 존스(가운데), 카일 존스 부모 세실리아 존스(오른쪽)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무려 60살의 나이차를 극복한 커플이 화제를 모으고있다고 한다.

올해 91세인 마주리 맥쿨과 31살의 남자친구 카일 존스가 그 화제의 인물들이다.

두사람은 5년째 연애중이며 무려 60살의 나이를 극복하고 서로에게 애정을 쏟는다고 한다.

37년전 남편과 이혼한 마주리 맥쿨은 2009년 남자친구 카일 존스를 만났고 연애를 하기 시작하였고 젊은 여성들이 카일 존스를 만나면 질투를 하였지만 언제나 남자친구는 60세 이상 차이나는 여자친구를 토닥여주면서 제일 최고라고 한다고 했다.

▲ 60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한 커플이 키스를 하고있다.

그녀는 과거에도 많은 연하남과 만나봤지만 나이차가 많은 남자친구는 처음이라고 했다.

남자친구인 카일 존스는 어렸을때부터 나이많은 연상녀에게 관심있었고 현재의 여자친구와의 성생활도 매우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한편 카일 존스의 어머니와 여자친구인 마주리 맥쿨과는 40살 차이가 난다고 한다.

▲ 둘은 지금 너무 행복하다고 한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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