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에 당선이 되면 아널드 슈워제네거에 이어 세 번째 배우 출신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된다.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배우 조지 클루니가 주지사 선거에 나설 계획이며 대통령에 출마까지 계획을 하고있다고 보도했다.

조지 클루니는 2018년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에 나설 것이며 당선이 되면 이어서 대통령 선거까지 생각해 두고 있다고 한다.

▲ 유엔 난민고등판무관실 특사로 활동하는 약혼자 아말 알라무딘은 그를 정치적으로 잘 후원할 것이라고 한다.

조지 클루니가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되면 세 번째 배우 출신 주시사가 된다.

지인에 따르면 조지 클루니는 민주당에서 관심이 많이 높고 캘리포니아 주지사로 매우 적합한 사람이라고 했다. 또한 오는 9월에 결혼할 약혼자 인권 변호사 아말 알라무딘은 많이 알려져있어 정치적으로도 조지 클루니를 잘 후원할 것이라고 했다.

▲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매우 친한 사이라고 한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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