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림 가오쯔치 10월 결혼 (사진출처=채림 SNS)

[코리아데일리 이주연 기자]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 채림이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10월 결혼식을 올린다.

채림은 오는 10월 연인인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식을 올릴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두 남녀의 결혼은 당연하게도 한국과 중국 양국에서 큰 화제가 될 수 밖에 없다. 중국에서 활동한지 10년째인 채림은 가오쯔츠와 함께 '이씨가문'에서 채림과 부부로 나와 지난해 중국 대륙의 안방을 접수한 스타이지만 국내에서는 크게 알려지지 않았다.

중국 연예계의 한 소식통에 따르면 채림과 가오쯔치의 결혼 날짜를 10월 14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최근 상견례를 갖고 구체적인 결혼 일정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채림과 가오쯔치는 최근 중국 토크쇼 '대패가도'에 동반 출연해 열애 스토리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올해 중국에서 방송되는 드라마 ‘시아전기’에서도 함께 연기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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